얼마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번에 2회를 맞이하는 Kranky Geek WebRTC Show 가 있었습니다. WebRTC의 주요 참여사가 연관된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했는데요, Google에서 발표한 What’s next for WebRTC?를 통해 계속해서 전진하고 있는 WebRTC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.
- 전세계 720개 회사에서 WebRTC 활용 중
- 이중 550개 회사는 지난 2월 이후
- *기술 확산이 티핑포인트를 향해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모양을 보이고 있습니다.
- Amazon, Netflix, Microsoft, Intel, Cisco, Mozila, Google 이 참여한 오픈 소스 코덱
- 향후 WebRTC에 도입 예상
- 라이센스 문제의 자유로움, 다양한 대역폭에 대응, 실시간 방송에 최적화
- 보안상의 이유로 `getUserMedia`는 `HTTPS`상황에서 사용가능
- 2016년 예정인 크롬 47부터 적용 예정
- RSA-1204대신 새로운 규격인 ECDSA를 통한 보안 통신 제공
- 암호화/복호화 오버헤드를 1000ms에서 50ms로 극적 감소
- 크롬 47도입, 크롬 48~49에 기본적용
- 에코 캔슬링 엔진 완성 및 도입
- 모바일 성능향상
- 더욱더 향상된 VP9 코덱 지원 예정
- 크롬 브라우저에 H.264 코덱 지원 예정
- Wifi/Cell 핸드 오프 지원 예정
- 2015년 말 WebRTC 1.0 규격 확정 예정
- 일부 ORTC 규격 포함. 2016년 초 크롬을 통해 사용가능
- 2016년 경 WebRTC Next Version을 통해 ORTC 규격 완전 포함 예정
- * ORTC는 WebRTC 규격보다, 보다 유연한 방식으로 RTC를 활용 할 수 있습니다.
이 외에도 지난 한해동안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다양한 향상점과 변화가 소개 되었는데요, 동영상을 통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 가능합니다.
PlayRTC는 이러한 기술 발전을 수용하여 보다 더 경쟁력 있는 플렛폼이 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. 다가올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세상에 PlayRTC와 함께하세요. 🙂